건설의 날. 기념식

 

 

건설의 날

건설의 날 기념식은 198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부는 건설부 창립일인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20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건설 산업이지만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건설산업은 인프라, 주택,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는 산업을 말합니다. 이 산업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건설산업은 다른 산업과 연계되어 있어 건설산업의 발전은 다른 산업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건설산업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건설산업의 위상이 낮아져 가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의 고객인 국민들의 인식 변화와 건설산업 내부의 문제 때문입니다. 건설산업의 고객인 국민들은 건설산업의 불투명성과 건설사의 불법행위 등으로 인해 건설산업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건설산업 내부에서는 인력난, 기술력 저하, 불법행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설산업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건설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건설산업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력양성, 기술개발, 불법행위 근절 등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의 건설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설사의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설의 날을 계기로 건설산업의 발전과 발전에 기여한 인적자원의 노고를 기리는 자세로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11%밖에 되지 않는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밀도가 높아 앞으로도 건설산업은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해외시장 진출 초기에는 국내 업체들끼리 경쟁하다 보니 수익성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는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 기술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활발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호황인 시기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집값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 내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결국 무산되었지만 현재 진행 중인 공급확대 정책으로는 도심 재개발 사업 활성화 방안이 있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유예기간 연장 용적률 상향 조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민간 주도의 개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재건축 현재 강남권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준공한 지 3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이기 때문에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습니다. 따라서 재건축 시장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이로 인해 주변 지역의 집값 역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 높은 분양가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재건축 규제 완화가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히려 투기수요 유입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이러한 성과는 모두 건설업계 종사자분들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의 날 기념식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들이 정부 포상을 받습니다. 건설의 날 기념식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립니다. 건설의 날 기념식에는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정부포상 수상자 가족 주요 건설업체 CEO 등이 참석합니다. 건설의 날 기념식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가 주최하며 건설산업 혁신 글로벌 건설강국 등을 향한 건설인의 의지를 담아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에서는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들에 대하여 정부 포상이 수여됩니다.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들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됩니다. 포상의 종류로는 금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