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규칙
서브 방법
서브를 넣을 때는 땅에서 1.15M 아래에서 셔틀콕을 쳐서 상대 코트로 넘겨야 합니다. 서브는 대각선의 향해서 넣어야 하며 서버 측의 점수가 짝수 0점 포함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넣고 홀수라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서브를 한다는 것도 꼭 알아야 합니다.
코트 규격
배드민턴 코트 규격은 복식 경기일 때 길이는 13.4m, 폭은 6.1m입니다. 단식의 경우에는 13.4m와 5.18m입니다.
네트 높이
배드민턴 네트 높이의 중앙은 1.524m이고 양 끝은 1.55m입니다.
배드민턴의 기원
배드민턴의 기원은 19세기 중엽의 영국령 인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의 전통 놀이인 배틀도어 앤드 셔틀콕에 네트를 더해 즐기는 모습이 이 스포츠의 초기 형태였습니다. 이 놀이는 인도의 파견지에서 은퇴한 영국군 장교들에 의해 영국으로 전해졌고 그 과정에서 배드민턴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1873년에는 인도에 주둔하던 영국의 육군사관생들이 푸나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본국으로 돌아가 글로스터셔 주의 뷰포드 공작의 영지에서 푸나게임을 재현한 것이 배드민턴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스포츠는 점차 발전하여 근대스포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에서 중요한 기술
클리어 (Clear)
셔틀콕을 상대방 머리 위로 높고 길게 보내는 타법으로 상대를 계속해서 뒤로 위치시켜 네트 앞에서의 플레이를 막을 때 유용합니다.
스매싱 (Smashing)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일직선 방향으로 강력하고 빠르게 내려치는 스트로크 기술입니다.
드롭샷 (Drop shot)
순간적으로 속도를 줄여 네트 가까이에 낙하시키는 기술입니다.
푸싱, 넷 킬 (Pushing, Net kill)
네트 기회가 포착되었을 때 빠르게 상대의 몸이나 빈 장소에 각도 있게 내리꽂는 기술입니다.
풋워크
배드민턴에서 빠른 이동은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적절한 풋워크와 빠른 발의 동작은 경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스킬 중 하나로 상대방의 공격을 읽고 적절한 포지션에 자리 잡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배드민턴 선수들의 훈련 방법
손목 운동
배드민턴은 손목의 힘과 유연성이 중요합니다. 벽치기라 불리는 훈련 방법이 있는데 이는 벽과 약 1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서서 벽을 향해 셔틀콕을 계속 치는 훈련입니다.
복근 운동
배드민턴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계속 점프를 하는 스포츠에서 지구력과 점프력을 위해서 복근을 강화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순발력 훈련
배드민턴에서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달리는 훈련이 순발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연성 훈련
배드민턴에서는 유연성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풋워크 훈련
배드민턴에서는 빠른 이동이 중요합니다. 라켓을 들지 않고 코트 뛰기를 먼저 하기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풋워크 연습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