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안전의 날

 

 

연안안전의 날

연안안전의 날은 지난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를 계기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7월 18일로 지정 됐습니다. 이 날은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연안사고 예방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은 2014년 11월 19일 시행된 법률입니다. 이 법률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연안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연안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안전체계 구축 및 기반조성에 노력하여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법률에 따라 다양한 연안사고 예방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안사고 예방 조치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전국 연안 위험구역 83개소에 연안안전지킴이 166명을 집중 배치하여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연안사고 예방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안사고의 종류

연안사고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익수, 추락, 고립 등이 있습니다. 연안사고는 인적과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고 같은 요인에 의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양 안전문화 확산

해양 안전문화 확산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가의 기반구축은 법제도 재개정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단계의 사회역량 강화 또한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해양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해양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