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날
의병의 날은 6월 1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역사 속 인물인 이순신 장군과 논개 그리고 김시민 장군 등 많은 위인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날인 6월 1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6월 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국가보훈처에서는 현충일과 더불어 올해 처음으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정부는 기념식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니다.
의병
의병은 조선시대 말기에 일어난 군사적인 단체 활동입니다. 당시 조선은 외세의 침략과 내란으로 인해 국가적 위기에 처해있었고 이에 대한 대처로 일어난 활동입니다. 1894년부터 1895년까지 일어났으며 대한제국의 수립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의병은 주로 한국사에서 정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민병을 뜻하는 말입니다. 창의군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의 역사에는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같은 외적의 침략에 맞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 무장 조직을 의병이라 하였습니다.
의병의 활동
의병의 활동은 의병은 외세의 침략과 내란으로 인해 국가적 위기에 처해있던 조선을 지키기 위해 일어난 활동입니다. 당시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고 만주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이 침략을 시도했습니다. 의병은 무장하여 외세와 싸웠습니다. 의병은 조선의 다양한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대부분의 의병들은 농민 출신이었습니다. 이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싸웠습니다. 의병은 외적의 침략이나 대규모 반란에 대항해 사적으로 조직하여 정부군을 돕거나 향토방위에 힘쓰는 군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한국사에서는 임진왜란, 병자호란과 같은 외적의 침략에 맞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 무장 조직을 의병이라 하였습니다. 의병 활동이 치열했던 곳은 충청, 전라, 경상도 지방으로 지도자는 유교를 숭상하는 전직 관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밑에는 농민들이 전투 병력의 주축을 이루고 있었으며 광무연간에 활동했던 동학당, 영학당, 화적, 활빈당의 무리가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의병의 역할
의병의 역할은 조선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일어난 활동입니다. 이들은 무장하여 외세와 싸웠으며 이를 통해 조선의 독립과 주권을 지켰습니다. 의병은 대한제국의 수립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의병은 조선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자주성을 높이고 국가를 지키기 위한 의지를 일깨웠습니다. 의병의 날은 의병들이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싸웠던 이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의병의 날을 맞아 우리는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병은 외적의 침략이나 대규모 반란에 대항해 사적으로 조직하여 정부군을 돕거나 향토방위에 힘쓰는 군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의병들은 향토 지리에 익숙하고 향토 조건에 알맞은 무기와 전술을 터득하고 있었습니다. 적은 병력으로 대군과 적대하기 위해서 정면충돌보다는 매복, 기습, 위장 등과 같은 유격 전술을 많이 써서 적에게 큰 괴로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