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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우원, 5·18 민주화운동

by 싱긋 2023. 5. 18.

 

 

전두환손자 전우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우원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입니다. 전우원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재용 씨의 아들입니다. 전우원 씨는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제를 찾아 전두환 전 대통령을 대신해 5·18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거듭 사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우원 씨는 할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학살자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전우원 씨는 다양한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우원

전우원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 가서 대학까지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에 거주하다가 2023년 3월 28일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에서 복무했고 병장으로 제대했습니다. 본인이 우울증과 ADHD 진단을 받았고 마약사범이자 성범죄자라고 고백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죄로 귀국을 하기로 했을 때 본인이 체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따라 귀국하자마자 마약사범 혐의로 마약범죄수사대에게 체포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자살시도 실패 후 종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 친가 일가를 폭로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왜 학살자로 비난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발포 명령을 내린 뒤 반인도적 학살 행위를 감추려 한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학살자라며 사죄를 구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두환 전 대통령은 학살자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주 정부 수립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대한민국을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로 만든 역사적인 운동입니다.

5·18 학살 행위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발포 명령을 내린 뒤 반인도적 학살 행위를 감추려 한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군 지휘부가 1980년 5월 19일부터 21일 오후 1시 사이 계림동 광주역 전남도청 앞 집단 발포로 비무장 민간인을 학살한 이후 뒤늦게 자위권 보유를 천명 80년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했다는 점은 위법하며 반인도적 발포와 학살 행위를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