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정유정은 최근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20대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23살의 여성입니다.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정유정은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 낙동강 인근 숲 속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5년간 백수였고 범행 직전까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정유정 범행동기
정유정은 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해 신상이 공개된 23살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최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유정은 조사를 통해 평소 범죄 수사 프로그램에 관심 많았고 살인에 대한 충동이 있어서 살해했다는 자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정확한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유정 검거
정유정은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검거되었습니다. 택시 기사는 정유정이 여행용 가방을 꺼내는 것을 도와주다가 손에 피가 묻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출동하여 정유정의 손과 가방에 묻은 핏자국에 대해 묻자 그녀는 하혈을 하고 있다며 복부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경찰은 구급차를 불러 정유정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산부인과 검사까지 진행했으나 하혈 흔적을 찾을 수 없어 정유정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정유정 혐의
정유정은 지난달 2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집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정유정은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 낙동강 인근 숲 속에 시신 일부를 유기했습니다.
정유정 학력
정유정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5년간 백수였고 범행 직전까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정유정 가족
정유정의 부모는 이혼한 후 그녀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와 할아버지의 교류는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정유정 형량
검찰은 구속 기한이 끝날 때까지 범행 이유와 목적을 밝히는 데 힘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형사 사건에서 범행 동기를 밝히는 것은 재판에서의 형량과도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검찰은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오는 21일 전에 보강수사를 완료하고 정유정을 기소한다는 방침입니다.